산호세시 쓰레기 불법투기 벌금
2021-05-24 (월) 02:34:19
캐서린 김 기자
산호세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벌금을 1만달러로 올랐다.
산호세 시의회는 지난 18일 시내 쓰레기 불법 투기 벌금을 기존 2천500달러에서 400% 오른 1만달러로 올리는 안을 승인했다.
기존에는 첫번째 위반시 2천500달러에서 3번째 위반시 1만달러까지 오르는 단계별 과태료 체계를 사용했는데, 이를 3번까지 무단 투기해도 된다는 잘못된 메시지로 해석하는 이들이 있다고 세르지오 지메네즈 시의원은 인상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증액안은 홈리스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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