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칼 러너스 마라톤 클럽 16주 훈련 프로그램 시작

소칼 마라톤 클럽 회원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월넛, 다이아몬드바, 풀러톤, 욜바린다. 싸이프레스 지역에서 운동하고 있는 ‘소칼 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김광옥)는 9월 11일 열리는 서프 시티 마라톤 대회에 60여 명의 회원들이 등록하고 이번 주말부터 16주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김혜선 수석코치(RRCA Certified Coach) 는 특별히 마라톤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초보 회원들이 부상없이 걷고 달리며 안전하게 하프마라톤(13.1 마일)을 완주할 수 있게 단계별로 회원들을 지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월넛/다이아몬드 바 지역을 담당하는 이상남 코치는 마라톤은 누구나 기초건강과 본인의 의지와 뜻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714)615-2875, (909) 569-8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