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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 파티버스 무차별 총격

2021-05-20 (목)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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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자 7명으로 늘어

오클랜드 파티버스 총격 사상자가 총 7명으로 확대됐다.

지난 18일 오클랜드 프리웨이를 달리던 생일축하 파티버스에 무차별 총격이 가해져 2명이 사망한 가운데<본보 19일자 A3면 보도 참조> 부상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명은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에 날아든 총탄은 총 70발가량으로 아직 용의자 신원이나 범행동기는 밝혀진 바 없다. 용의자는 최소 2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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