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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고공행진 언제까지...

2021-05-13 (목)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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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고공행진 언제까지...
미 동부에서는 파이프라인 운영 중단 사태로 개솔린 공급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북가주에서도 개스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한인 운전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0일 기준 샌프란시스코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4.46달러로 지난 2019년 10월22일 이후 최고 수준이면 올해 2월 1일 갤런당 3,70달러에 비하면 3개월만에 갤런당 76센트가 오른 것이다. 11일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 워프의 주유소의 최고가격이 4.8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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