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가 4달러대에서 계속 상승
2021-05-10 (월) 12:00:00
박흥률 기자
8일 LA카운티의 레귤러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0.5센트 오른 4.136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5일간 연속상승하면서 11센트 오른 것으로 지난 2019년 10월23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도 레귤러 개솔린 개솔린이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갤런당 0.5센트 오른 4.103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남가주지역의 개솔린 가격 상승은 경제활동의 재개와 맛물려 수요가 늘어나는데 반해 정유소 정비 문제 등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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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