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런던 브리드 SF 시장은 “SF는 탄소 배출을 주도해 왔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드 시장은 SF가 ‘청정에너지 SF(CleanPowerSF)’ 프로그램을 통해 38만명에게 재생가능 에너지를 공급해 왔으며 향후 4년 이내에 모든 시민들에게 청정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를 6년이나 앞당기는 셈이다.

런던 브리드 시장은 체이스 센터에서 연설을 했는데 체이스 센터는 100% 재생가능 에너지와 재생가능 물로 가동돼 환경친화적 시설물로 알려져 있다.

<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