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품기업들, 라티노 시장진출 가속화
2021-04-23 (금) 12:00:00
박상혁 기자
한국 식료품 기업들의 라티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MOU가 체결됐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와 라티노 대형 마켓체인들을 대표하는 라티노식품협회(LFIA)가 22일 LA 총영사 관저에서 MOU를 맺고 한국 식료품 공급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롯데, CJ푸드 등 10여 개 한국 식품기업들과 라티노 대형마켓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이날 MOU 체결식을 마친 후 한인 및 라티노 업체 관계자들이 활짝 웃고 있다. 오른쪽 세 번째부터 박경재 LA 총영사, 신현수 한국상사지사협의회장, 루삘료 라미레스 라티노 식품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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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