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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5월부터 오피스 근무

2021-04-17 (토)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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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 본사를 둔 고객관리 클라우드 기업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5월부터 조건부로 일부 직원들의 오피스 근무를 허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SF에서 처음으로 오피스 근무를 시작하는 기업으로, 팔로알토와 어바인 오피스 역시 근무를 시작한다. 그러나 직원이 원하면 올해 말까지 재택근무를 계속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는 코로나19 감염 정도에 따라 20%에서 75%까지 오피스 근무를 확대할 방침인데 현재 전세계에서 17개의 오피스가 문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문을 연 오피스는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 있는 오피스이다. 세일즈포스는 코로나19 테스트의 양성반응이 1% 미만일 때 오피스를 완전 개방할 방침이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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