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8일 캘리포니아 CC 핸디캡 12까지 참가자격
▶ 아마추어 ‘왕중왕’ 대결, 푸짐한 부상·기념품 제공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열립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배상배 미주 오픈이 오는 6월18일(금)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개최됩니다.
‘미주 한인사회 매스터스’로 불리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는 올해 41회째를 맞아 그동안 핸디캡 5 이하의 프로 수준의 선수들만이 참가해왔던 대회방식을 개선해 핸디캡 12(USGA 핸디캡 인덱스 8)까지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명실공히 ‘아마추어 왕중왕전 골프대회’로 개최합니다. 핸디캡이 12인 골퍼는 컨디션에 따라 얼마든지 싱글을 칠 수 있는 실력으로 평가됩니다.
참가분야는 일반부(18세이상), 시니어부(60세 이상), 여자부이며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영예의 백상 트로피와 LA-인천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이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부문별 준우승자에게도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됩니다. 홀인원상에는 제네시스 고급 승용차가 마련돼 있으며 장타상과 근접상도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됩니다.
대회 규칙은 백상배의 전통에 따라 USGA 룰과 로컬 룰이 엄격하게 적용되며 정확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홀마다 마커가 배치됩니다.
케빈 나, 펄 신 등 자랑스러운 한인 골프스타들을 배출한 한인사회 최고 권위의 백상배 미주오픈은 엄격한 참가자격으로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린 자켓’을 놓고 겨루는 제41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에 미 전국의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도 점검하고 경쟁을 통해 고수들끼리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번 대회는 M&L 홍 파운데이션과 제네시스가 특별협찬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한국일보에서 제공하는 기념품과 후원업체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한편 백상배 미주오픈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참가자들은 대회 개최장소인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 후원으로 주중에는 오후 2시부터, 주말은 오후 3시부터 CCC에서 57달러(카트 포함)에 연습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일시: 2021년 6월18일(금) 오후 1시
■장소: California Country Club(1509 S. Workman mill rd. Whitter, CA 90601)
■대회방식: 샷건, 스트로크 플레이
■참가대상: 일반부(18세 이상), 시니어부(60세 이상), 여자부
■참가자격: USGA 핸디캡 인덱스 8이하(일반 핸디캡 12)
■시상: ▲각 부문별 우승: 트로피, LA-인천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 ▲준우승: 트로피, 부상 ▲장타상: 트로피, 부상 ▲근접상: 트로피, 부상 ▲홀인원상: 제네시스 승용차
■참가비: 125달러(그린피, 카트, 디너 포함), Payable to: The Korea Times, 크레딧 카드 지불 가능
■신청방법: 개인 및 단체 접수
(우편접수는 참가비와 함께 이름(한글/영문), 주소, 전화번호, 소속 클럽, 동호회, 회사 이름, USGA 핸디캡 인덱스 제출, USGA 핸디캡이 없을 경우 본보 담당자에 문의)
■접수처: The Korea Times (백상배 담당자 앞),
3731 Wilshire Blvd. #1000, Los Angeles, CA 90010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47, 2138, 2025, 2020
peterpak@koreatimes.com, kjkwon@koreatimes.com
■ 특별협찬 M&L 홍 파운데이션·제네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