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한 김세영이 세계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김세영은 20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55점을 기록, 지난주 10위에서 한 계단 오른 9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19일 끝난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동타를 내준 뒤 연장전에서 해나 그린(호주)에게 패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린은 세계랭킹 5위로, 지난주보다 3계단 뛰어올랐다.
김세영, 그린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공동 2위에 오른 임진희는 8계단 상승한 32위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김효주는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