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평통(회장 최성우)과 주니어평통(회장 송지빈)이 오는 16일(금) 청소년 평화 공공외교 워크샵을 개최한다.

미얀마 양곤대학 한국인 최초 오리엔탈학과에서 박사과정중인 최재희 ‘비긴어게인 미얀마’ 칼럼리스트가 강사로 초청돼 학생들과 함께 미얀마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응원하며 국제적 평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청소년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화 하는 시간도 갖는다. 워크샵은 16일 오후 8시(서부시간)에 개최된다.

대상은 SF주니어평통과 칭다오 유스평통, 각 협의회 임원과 관계자, 해외동포 청소년 등 100명이며, ‘줌’을 통해 열린다. 신청 문의는 박은주 기획분과위원장(949-307-2411) 혹은 강주연 주니어평통 담당(408-616-0675)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