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 벼룩시장
2021-04-09 (금)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회장 박상운)는 지난 3일 향군 조끼 구입을 위한 벼룩시장을 열었다. 지역 구세군 교회(담임 김현중 사관)의 물품 후원을 받아 손승원 향군회원의 자택에서 시장을 열었으며, 이날 약 200여불의 수익을 냈다. 박상운 회장은 "향군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높을 수 있는 회원 조끼를 구매하기 위해 장을 열었으며, 이를 위해 도네이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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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