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J 오늘부터 300달러 실업수당

2021-01-19 (화) 08:02:1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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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주지사 “19일부터 지급 시작” 밀린 2주치 한꺼번에 받을 듯 매주 빠지지말고 청구해야

계속 늦어지고 있는 뉴저지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 지급이 이르면 19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15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뉴저지 실업수당 수혜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연방정부의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 지급이 19일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노동국에 따르면 지난 2일 끝나는 주와 9일 끝나는 주에 주정부에 실업수당을 청구한 주민들은 2주치 추가 실업수당을 한꺼번에 지급받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주 노동국은 지난주 초부터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 지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급을 위한 시스템 문제로 인해 지연돼왔다.

지난달 연방의회를 통과한 9,000억 달러 규모 추가 경기부양법안에 따라 지급되는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은 지난 2일에 끝나는 주부터 오는 3월13일에 끝나는 주까지 주정부에 매주 실업수당을 청구해 수혜를 받는 이들에게 지급된다.


주 노동국은 “추가 실업수당 수혜 기간에 주정부에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모든 주민들은 빠짐없이 주당 300달러의 추가 지급을 받게 될 것”이라며 “실업수당 신청 자격이 있는 모든 주민은 매주 빠지지 말고 실업수당을 청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 노동국에 따르면 1월 둘째 주(3~9일) 뉴저지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는 2만1,833명으로 이전 주보다 4%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3월 중순 이후 뉴저지에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총 194만 건에 이른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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