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양, 뉴욕시장 출마 공식선언
2021-01-15 (금) 08:09:55
▶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서 전국적 지명도 획득

앤드루 양(사진)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 뛰어들었다 중도하차한 아시안 정치인 앤드루 양(사진)이 뉴욕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NBC 네트워크의 뉴욕 방송인 채널4는 14일 양이 오는 6월에 열릴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동영상을 통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대만계 이민자 2세인 양은 뉴욕주 출생으로 현재 맨하탄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벤처사업을 하다 민주당 경선에 뛰어들어 아시안 대선주자로 주목을 받았다.
모든 미국인에게 매월 1,000달러씩 지급하자는 기본소득을 공약으로 내세워 인기를 끈 양은 인터넷 지지를 기반으로 경선 초반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양은 뉴욕시장 공약으로도 기본소득을 내세웠다. 그는 “현재 도움이 필요한 수십만 명의 뉴욕 주민의 손에 직접 현금을 지원해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