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속검사소 확대 추진
2021-01-14 (목) 08:10:55
금홍기 기자
▶ 뉴욕주, 식당 영업재개 앞당기기위해 가능성 조사
뉴욕주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영업이 금지된 식당과 바, 극장 등의 빠른 영업재개를 위해 코로나19 신속검사소를 확대하는 방안을 내놨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2일 “코로나19 검사는 우리 경제를 재개하는 데 중요한 열쇠”라며 “실내 영업이 금지된 뉴욕시의 식당과 바 등을 비롯해 영업이 제한된 이들 업종의 빠른 영업재개를 위해 신속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질 수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뉴욕주정부는 신속한 코로나19 검사가 식당과 극장 등 영업재개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조사하기 위해 지난 주말 버팔로 빌스 홈구장에서 열린 내셔널 풋볼 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NFL)의 플레이오프 게임 관중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7,000명에 가까운 관중들을 대상으로 한 신속한 코로나19 검사가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앞으로 대형 이벤트가 다시 열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 신속 검사는 감염 확인까지 15분 내로 가능해 빠르게 검사결과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정확도가 높지 않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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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