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발견

2021-01-14 (목) 07:58:0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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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맨하탄 거주자 2명 양성 판정

뉴욕시에서도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 사례가 나왔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뉴욕시 거주자 2명이 변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보건국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 2명은 지난달 말 검사 결과 양성을 받았으며, 퀸즈와 맨하탄에 각각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시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들 중 1명은 최근 영국에 여행을 다녀온 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으로 보고 있다”며 “뉴욕으로 들어오는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지난 4일 사라토가 카운티에서 한 60대 남성이 변이 바이러스에 첫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뉴욕시 2명을 포함해 주 전체에서 12명이 변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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