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도 오늘부터 65세이상에 백신접종

2021-01-14 (목) 07:57:23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접종대상 확대불구 공급량 달려 접종 지연될수도

뉴저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가 65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주정부는 14일부터 뉴저지에 거주하는 모든 65세 이상 노년층과 16~64세인 경우 ▲암 ▲만성신장질환 ▲ 심장질환 ▲만성폐쇄성 폐질환 ▲다운증후군 ▲제2형 당뇨병 ▲비만 ▲겸상 적혈구 질환 등 기저질환 있는 주민과 흡연자 등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는 12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백신 접종 우선순위 1단계 2순위(Phase 1b) 그룹의 제한 연령을 기존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 데 따른 조치다.
하지만 주정부는 백신 접종 대상이 확대됐지만 공급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실제 백신을 맞기까지는 꽤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저지 전체 인구 890만 명 가운데 노년층은 150만 명으로 추산되며 16~64세 기저질환자는 약 100만 명, 여기에 200만으로 추산되는 흡연자까지 추가되면 이들이 모두 백신을 맞기 까지는 많은 시일이 걸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뉴저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서는 주정부가 운영하는 사전 등록 웹사이트(covid19.nj.gov/pages/vaccine)에 접속해 등록을 해야 한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