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거주 우다영씨‘신동아 국제예술대전’입상
2021-01-13 (수) 08:01:55
정영희 기자

우다영(오른쪽 원내 사진) 씨와 민화 부문 입상작 ‘송학도’.
버지니아 맥클린에 거주 중인 우다영 씨가 제 16회 신동아 국제예술대전에서 민화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동아국제예술협회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우 씨는 푸른 소나무와 흰 학이 어우러져 장수(長壽)를 상징하는 ‘송학도’로 입상했다.
5년 전 민화의 매력에 빠져 이문성 교수(경기국제민화한류회 회장)와 윤인수 민화작가를 사사한 우 씨는 민화를 배우기 위해 매년 봄, 가을에 서울 인사동을 찾고 있다.
우 씨는 “민화는 민중에 의해 오랜 세대를 거쳐 전승된 그림이다. 민화는 인간의 삶에서 생명의 지속과 사랑, 안락과 풍요가 현실로 머물기를 바라는 그림이다.
과거의 전통기법과 재료로 작업하며 옛 것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크다”며 “새해에는 그동안 작업했던 것을 모아 개인전을 열고 싶다”고 말했다.
우씨는 숙명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부군은 이영묵 포토맥 포럼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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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