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CC한인동포회관 김희선 관장 돌연 사임

2020-11-10 (화) 08:09:22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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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두달 만에…“개인적인 이유”

뉴저지 KCC한인동포회관의 김희선 관장이 취임 두달 만에 돌연 사임했다.
9일 KCC에 확인 결과 김 관장은 지난 10월 31일자로 사임했다. 김 관장은 류은주 전 회장에 이어 지난 9월 1일 KCC 관장으로 취임했으나 두달 만에 갑자기 사임한 것이다.

KCC는 김 관장의 사임에 대해 “개인적인 이유"라고만 밝혔다.
KCC는 1주일여 전부터 출근한 남경문 부관장 중심으로 당분간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새로운 관장 선임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00년 창립된 KCC는 마계은 초대 회장이 18년간 이끌어왔으며 2019년 1월 류은주 2대 회장이 취임했다. 하지만 류 전 회장이 1년 8개월간 업무를 수행하다가 지난 8월 말 퇴임했고, 이후 김 관장이 취임했으나 갑작스럽게 물러나면서 리더십을 새롭게 정비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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