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코로나 확진자 1,000만 명 넘었다
2020-11-09 (월) 07:53:08
서한서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뉴욕·뉴저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8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 전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열흘간 확진자가 100만 명이 늘어나는 등 확산 속도가 가파르다. 지난 7일간 평균 일일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세계 어떤 국가보다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뉴저지에서도 재확산 우려가 크다. 7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뉴욕주 코로나19 확진율(positivity rate)은 2.19을 기록,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6일 기준 일일확진자도 3,586명을 기록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뉴저지에서는 7일 일일 확진자가 3,207명을 기록해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3,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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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