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강변 개발 프로젝트 예정대로
2020-11-05 (목) 08:00:27
조진우 기자
▶ 뉴욕시 도시계획위원회, 승인 시의회 결정만 남아
퀸즈 플러싱 다운타운을 탈바꿈시킬 플러싱 강변 개발 프로젝트가 결국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도시계획위원회(CPC)는 4일 ‘스폐설 플러싱 워터 프론트’(Special flushing water front)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커뮤니티보도(CB)7 승인을 받은 이번 프로젝트는 이날 도시계획위원회까지 승인을 받으면서 뉴욕시의회 승인만을 남겨 두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플러싱 40로드와 칼리지 포인트 블러바드, 36애비뉴, 플러싱 강으로 둘러싸인 40에이커의 강변 지대에 주거용 및 상용 빌딩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해당 지역에는 1,725개 이상의 아파트 유닛과 879객실을 보유한 호텔, 68만 스퀘어피트의 상업용 공간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CPC는 “이번 프로젝트는 플러싱 강변 발전을 20년 이상 고민해온 결과”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경제가 회복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권센터와 새론 이 퀸즈보로장 대행 등은 이번 개발계획이 현실화되면 렌트 인상과 인근 지역 소상인들을 위협할 것이라 강력 반대<본보 2월21일자 A3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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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