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PD 10월 범죄율 현황 137건 발생 전년비 121%↑ 살인·강도사건은 소폭 감소
뉴욕시 총기 사고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2일 발표한 ‘2020년 10월 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총기사고는 137건 발생해 전년도 같은 기간 62건과 비교해 121% 증가했다.
차량절도 사건 역시 지난달 933건이 발생해 전년도 같은 기간대비 78.7% 증가했으며, 주택절도도는 1,363건이 발생해 전년도 대비 32.6% 늘어났다.
반면 살인사건은 35건으로 2.8%, 강간은 127건으로 17.5%씩 감소했다.
강도 사건 역시 1,239건으로 10.9% 줄었다.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범죄는 3건이 발생해 전년도 같은 기간과 동일했으며, 백인과 히스패닉을 겨냥한 인종차별 범죄는 각각 62%, 83% 감소했다.
지난 달 전체적인 범죄건수는 총 8,898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0.9%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범죄현황을 살펴보면 살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2% 증가했으며, 총기사고 93.9%, 주택절도 41.6% 늘어났다.
이에 반해 강간과 인종차별범죄는 17.5%와 34% 감소했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