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현장투표결과 10일 이후에나 나온다
2020-11-03 (화) 08:09:06
서한서 기자
▶ 우편투표 참여여부 확인어려워 당일 현장투표는 모두 잠정투표로
▶ 우편투표 개표후 잠정투표 개표
3일 치러지는 뉴저지 대선 및 본선거 현장투표 결과는 오는 10일 이후에나 나올 수 있어 최종 결과 확인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뉴저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을 이유로 대선 및 본선거가 우편투표 중심으로 치러진다. 모든 등록유권자에게 우편투표 용지를 자동 발송해 우편으로 투표에 참여하도록 했다.
하지만 우편투표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3일 선거당일 타운별로 최소 1곳씩 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우편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투표소를 찾으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선거가 치러지는 3일 당일에는 누가 우편투표에 참여했는지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날 현장투표는 모두 추후에 유효 여부를 확인하는 잠정투표로 치러진다. 뉴저지 선거관리위원회는 우편투표 개표 절차를 마무리한 뒤에야 잠정투표 개표를 시작할 방침이다.
우편투표는 선거날인 3일 우편 소인이 찍힌 것까지만 인정하지만 선관위로의 배달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우편투표 접수를 받는다. 이 때문에 우편투표 최종 결과는 11월 10일이 돼야 확정된다.
이후 잠정투표 개표가 시작되기 때문에 현장투표를 더한 최종 결과는 11월 10일 이후에나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선관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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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