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부 재정난으로‘시니어프리즈’10월로 지연
▶ ‘홈스테트 리베이트’환급금 2021년 5월 돼야 지급
뉴저지주에서 재산세 환급이 늦어지고 있다.
뉴저지주정부에 따르면 약 50만 명에게 재산세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홈스테트 리베이트’가 올해는 지급되지 않는다.
홈스테드 리베이트는 노인층과 저소득층 재산세 납세자를 위한 감면 프로그램.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연소득이 15만달러 미만이면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아울러 연소득 7만5,000달러 미만 주택 소유자 역시 홈스테드 리베이트를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정부가 재정난을 겪으면서 올해 환급금은 2021년 5월이나 돼야 지급될 계획이다.
또 다른 재산세 환급 프로그램인 ‘시니어프리즈’는 통상 7월부터 환급금 지급이 시작되지만 올해는 지난 10월15일부터 시작돼 늦어졌다. 주 재무부는 현재까지 10만8,000개의 환급수표가 수혜자들에게 발송됐다고 밝혔다.
시니어 프리즈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으로 뉴저지에 거주한 지 10년 이상 되고,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보유한지 3년 이상 되면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또 연소득이 2018년 8만9,013달러, 2019년 9만1,505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시니어 프리즈 신청은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마감되지만 올해의 경우 환급금 지급 시작이 늦어지면서 신청 마감일도 당초 11월2일에서 12월31일까지로 연장됐다.
시니어 프리즈 프로그램에 첫 지원할 경우 PTR-1 서류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이 서류는 주재무국 웹사이트(state.nj.us/treasury/taxation/pt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혜택을 받고 있는 주택 소유주 경우 자택으로 배송되는 PTR-2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어 문의는 버겐카운티 시니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336-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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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