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코로나 입원환자 1,000명 넘어

2020-10-29 (목) 12:00:0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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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새 140% 증가 일일확진자도 1,682명

뉴저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입원 환자도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27일 밤 기준으로 뉴저지 전역의 71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코로나19 관련 환자는 총 1,010명으로 집계됐다.

뉴저지에서 코로나19 입원환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2일 이후 처음이다.
주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주일 전보다 20% 늘었고, 한달 전과 비교하면 140% 증가했다.


필 머피 주지사는 “의심할 여지없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머피 주지사의 28일 발표에 따르면 일일 확진자가 1,682명으로 11일 연속으로 일일확진자가 1,000명이 넘었다. 11일 연속으로 일일 확진자가 1,000명 이상을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했던 지난 5월 초 이후 처음이다.

이날 발표된 뉴저지 코로나19 감염률도 1.25로 지난 9월 초 이후 두달 가까이 위험 수준인 1.0 이상을 계속 기록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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