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각장애인 버스 이용 돕는 앱 나왔다

2020-10-28 (수) 08:38:4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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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A, 버스정류장 상단 QR코드 인식 음성안내 서비스

시각장애인 버스 이용 돕는 앱 나왔다

[사진=MTA]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저시력자와 시각 장애인들의 버스 이용을 돕는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MTA는 27일 버스정류장 상단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버스 정류장의 정확한 위치와 해당 정류장의 운행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는 ‘네비렌즈’(NaviLens) 앱을 공개했다.

네비렌즈는 사용자가 앱을 실행시키면 주변 40 피트 이내와 160도 각도 이내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 상단의 QR코드를 인식, 버스 정류장까지의 거리와 예정된 정류소 운행 정보를 사용자에게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크레익 시프리아노 MTA 버스 컴퍼니 회장은 “현재 네비렌즈는 맨하탄과 브루클린 일부 정류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시범 단계에 있으며 향후 정류장 QR코드 설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네비렌즈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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