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서폭카운티 의원 성매매 시도 체포
2020-10-22 (목) 08:37:50
이지훈 기자
▶ 마약성 진통제 대가로 요구…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서폭카운티 현직 의원이 마약성 진통제를 대가로 성매매 거래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다.
서폭카운티 검찰은 20일 윌리엄 스펜서 서폭카운티 의원을 마약성 진통제 거래 현장인 엘우드의 한 샤핑몰 주차장에서 3급 불법 마약성 물질 소지와 3급 규제 약물 거래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스펜서 의원과 거래하기로 한 여성은 오피오이드 중독자이자 매춘과 관련해 스펜서 의원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관계였다고 설명했다.
스펜서 의원은 해당 여성에게 처방전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는 마약성 진통제 옥시코돈을 건네는 대가로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펜서 의원은 21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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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