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뉴저지 센서스 응답률 99.9%로 최고

2020-10-21 (수) 07:58:37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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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센서스 주별 응답률 전국평균 99.98%과 동일 10년전보다 직접응답 늘어

뉴욕·뉴저지 센서스 응답률 99.9%로 최고

19일 뉴저지 AWCA 센서스 자원봉사단이 해단식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AWCA]

지난 15일 조사가 마감된 2020년 센서스에서 뉴욕·뉴저지 응답률이 99.9%를 기록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19일 발표한 센서스국의 주별 응답률에 따르면 뉴욕은 온라인 등을 통한 직접 응답률(Self-Responded rate) 64.2%와 미응답 가정방문조사(NRFU)를 통한 참여 35.7%를 합쳐 총 99.9%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뉴저지는 직접 응답률 69.5%와 미응답 가정방문조사 참여 30.4%를 합쳐 총 99.9%의 응답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인 99.98%와 동일한 수준이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특히 2020년 센서스의 직접 응답률은 67%로 2010년 직접 응답률인 65%보다 높았다.


센서스국은 “온라인 직접 응답과 가정방문 조사 등을 통해 모든 주에서 응답률이 99%를 넘었다”며 “2020년 센서스는 세계적인 전염병 사태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2010년 센서스에 비해 직접응답률이 더 높아지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2020년 센서스에서 한인 등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뉴저지 AWCA의 제미경 사무총장은 “한인들이 많이 사는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직접응답률이 뉴저지 전체 21개 카운티 중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한인들의 참여 의지도 높았다”며 “이전 센서스와 비교할 때 2020년 센서스가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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