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장 부인 셜레인 매크레이 브루클린보로장 선거 불출마

2020-10-19 (월) 09:17:4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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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회복 집중 할 것”

뉴욕시장 부인 셜레인 매크레이 브루클린보로장 선거 불출마

셜레인 매크레이 여사.[사진출처=뉴욕시장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의 부인 셜레인 매크레이 여사가 브루클린보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매크레이 여사는 15일 밤 NY1 방송과 인터뷰에서 “내년 브루클린보로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오랜 전부터 고민해왔지만 불출마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선거운동에 나서는 대신 남편인 드블라지오 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2021년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다시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에 대해 매크레이 여사는 “지금은 매우 힘든 시기로 많은 뉴요커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을 돕는 것이 우선”이라면서도 “미래는 누구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여운을 남겼다.

내년 임기가 종료되는 드블라지오 시장에 대해서는 “그가 다시 공직에 출마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그의 결정”이라며 “제가 아닌 남편이 임기 후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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