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시- 김호봉 작가 개인전… KCC 한인동포회관서 26일까지 열려

2020-10-16 (금) 08: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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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호봉 작가 개인전… KCC 한인동포회관서 26일까지 열려
서양화가 김호봉 작가의 9번째 개인전이 이달 26일까지 KCC 한인동포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뉴욕을 주제로 1부 김진홍 작가 사진전에 이은 2부 전시로 지난 13일 ‘뉴욕, 뉴욕, 결핍‘을 주제로 시작된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거대한 메탈리즘의 상징인 뉴욕에 사는 뉴요커들을 통해 우리 자신들이 점점 잃어버리는 휴머니티에 대한 안타까움을 페인팅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로 흑백 컬러를 사용해 군중들을 둘러싼 환경을 왜곡하기도 하고 삭제하기도 하여 텅빈 공허한 공간으로 남긴다. 군중들이 기다리는 막연한 희망으로 착각할 수 있는 나비를 왜곡된 공간이나 비어있는 흰 공간에 날려보기도 한다.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미국으로 와 뉴욕대학 대학원(스튜디오아트) 졸업 후 비디오 작가로 활동했다.

이후 뉴저지에서 평면작업으로 수차례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진 후 현재 KCC 한인 동포회관과 개인 스튜디오인 아트컴센터(artcomcenter)에서 성인들과 학생들을 가르치며 작업중이다.

장소 KCC gallery, 2F. Korean Community Center, 100 Grove St., Tenafly, NJ
문의 201-541-1200 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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