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집중단속

2020-10-16 (금) 08:16:2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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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2주간 1,095건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의 조짐이 보이자 ‘무관용’ 단속을 예고했던 뉴욕시가 지난 2주간 방역수칙 위반 1,095건을 적발하며 집중 단속을 벌였다.

15일 뉴욕시장실에 따르면 뉴욕시 민간 조사단은 청소 일지를 작성하지 않거나 체온을 확인하지 않은 업소 등 247곳에서 1,095건의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가장 많은 위반 행위는 청소 일지 미작성(209건)과 안전계획 미수립(205건) 등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는 이외에도 방역수칙 위반이 우려되는 업소에 6,600장 이상의 경고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뉴욕시 등 지방정부가 방역수칙 위반 단속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방정부가 방역수칙 위반 단속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지방정부에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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