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확진자 나와$온라인 수업 전환, 테너플라이 등 한인밀집학군도 다수
뉴저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일시 폐쇄 조치가 이뤄진 학교가 1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테너플라이·데마레스트·램지 등 한인 밀집 학군도 다수 포함됐다.
전국교사연합(NEA)가 자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14일 현재 뉴저지에서 학생 또는 교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학교가 일시 폐쇄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100곳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인 밀집 학군 중에서는 버겐카운티 데마레스트 학군이 지난 2일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돼 오는 19일까지 학교 문을 닫고 100%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또 테너플라이 학군은 중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지난 8일부터 2주간 학교 문을 닫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이 참여했던 테너플라이 타운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역시 오는 22일까지 2주간 중단 조치됐다.
이 외에 램지 학군은 허바드 초교와 에릭스미스 중학교에서 각각 3명과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12일 발표했다.
하지만 램지 학군은 확진 진단을 받은 이들과 접촉한 교사 및 학생들만 2주간 등교 금지 조치를 내리고 학교 문은 계속 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올 가을학기를 100% 온라인 수업으로 시작한 팰리세이즈팍 학군은 오는 19일부터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가을학기를 100% 온라인 수업으로 시작했던 포트리 학군 역시 지난달 29일부터 단계적으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했다.
학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유치원~4학년, 지난 5일부터 5~6학년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학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7~12학년은 오는 18일부터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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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