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도 연방사회보장연금 1.3% 오른다

2020-10-14 (수) 07:02:07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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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평균 19달러68센트 늘어

내년도 연방사회보장연금이 1.3% 오른다.

연방사회보장국(SSA)은 13일 2021년도 사회보장연금을 올해보다 1.3% 인상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사회보장연금의 월 수령액은 평균 19달러68센트 가량 더 늘어난다.

현재 미 전국적으로 은퇴노인과 장애노동자 등 7,200만명 가량이 사회보장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평균 월 수령액은 1,514달러이다.


이번 인상폭 결정에 대해 노인 옹호그룹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의료비 등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실제 이번 인상폭은 올해 적용된 1.6%에도 못 미칠 뿐 아니라 지난 10년간 평균 인상률 1.4%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SSA는 지난 2017년 0.3%로 최저 인상폭을 보인 이후 2018년 2%, 2019년 2.8% 등 인상폭을 2% 대로 유지했지만, 지난해부터 1%대로 내렸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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