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공립교생 코로나19검사 시작

2020-10-11 (일) 07:20:0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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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작위 선정 50개 학교 28시간 내 결과 개별 통보

뉴욕시가 공립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개시했다.

뉴욕시는 지난달 뉴욕시교사노조(UFT)와 이달부터 각 학교 규모에 따라 교사와 학생, 교직원의 10~20%를 무작위로 선정해 매달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기로 합의 한 바 있다. <본보 9월 2일자 A1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19 검사 대상으로 선정된 18세 이하 학생들은 검사 전 학부모나 보호자의 서면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학부모나 보호자는 학생의 검사 결과를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뉴욕시 교육국은 9일 무작위로 선정한 50개 공립학교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는 28시간 내로 개별 통보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집단 발병지역 위험도가 노란색에 해당하는 뉴욕시 내 308개 공립학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본보 10월 9일자 A3면>도 오는 16일부터 매주 의무적으로 실시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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