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소호· 노호 지역 서민 아파트 증설‘조닝변경
2020-10-09 (금) 08:22:15
조진우 기자
뉴욕시정부가 서민 아파트 증설을 위해 맨하탄 소호와 노호 지역에 ‘조닝변경’(Rezoning)을 추진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7일 “소호와 노호 지역을 새롭게 재건하고 수백가구의 서민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시장실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조닝은 1970년 초반에 제조업 구역으로 설정돼 일반 아파트 등을 건설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뉴욕시는 이번 조닝변경 계획을 통해 신규 아파트 3,200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800가구를 서민 아파트로 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신규 아파트 개발을 강력 반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 해당조치가 시행될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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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