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소 입력해 집단발병 지역 확인하세요”

2020-10-09 (금) 08:17:2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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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코로나 집단발병 지역 확인가능 지도 온라인 공개

“주소 입력해 집단발병 지역 확인하세요”
퀸즈와 브루클린 일부 지역의 비필수 비즈니스업종이 8일부터 다시 폐쇄된 가운데<본보 10월8일자 A3면 보도>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지역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8일 온라인에 공개했다.

시민들은 뉴욕시가 공개한 지도에 주소를 입력하면 자신이 거주하거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지역이 코로나19 집단발병 지역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뉴욕시는 이날부터 코로나19 집단발병 지역을 위험도에 따라 빨간색과 오렌지색, 노란색 등 3가지 색상으로 나눠 구분한 뒤 비필수업종 비즈니스와 식당의 영업 등을 제한하는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뉴욕시장실은 “이제 뉴요커들은 주소를 입력하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학교폐쇄와 비즈니스가 영업 여부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욕시에 따르면 공립학교가 폐쇄되는 빨간색 지역에 66개, 오렌지색 지역에 87개 등 해당 지역의 124개 공립학교가 폐쇄되고 모든 수업이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노란색 지역에 해당하는 공립학교 308곳은 매주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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