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문화원, 총 6개팀 수상… 사라 오·조이 차이 듀오 1등

5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Pop 댄스 온라인 경연대회 우승자 시상식에서 조윤증(왼쪽부터) 뉴욕한국문화원장, 1등 수상자 사라 오, 조이 차이, 3등 수상자 아이샤 알렉산더가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5일 K-Pop 댄스 온라인 경연대회 우승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뉴욕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K-Pop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가진 90여 개 팀이 참가했다. 문화원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원자의 창의성, 참신성 및 완성도에 대해 심사, 이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등 1팀, 2등 2팀, 3등 3팀 등 총 6개 팀을 선정했다.
대회 1등은 ‘레드벨벳 아이린&슬기-놀이(Naughty)’에 맞춰 절도 있는 춤을 선보인 뉴욕의 사라 오, 조이 차이 듀오가 차지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두 사람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문화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아시아계 대중문화의 일부가 서양 미디어에 더 많이 노출 될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2등은 에리카 고스(미시간), 지아닝 왕(플로리다), 3등은 아이샤 알렉산더(뉴욕), 리아 줄리안&루치아노 EJ 화이트허스트(캘리포니아), 야디엘 리베라&브리아나 브리켓(플로리다) 등이 차지했다.
조윤증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많은 K-Pop팬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문화원은 이번 대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K-Pop팬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개천절 기념 온라인 국경일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자 동영상은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와 문화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CSNY)에서 오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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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