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일원 한국국적 수감자 감소세

2020-10-02 (금) 08:08:33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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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명…지난해보다 31% 줄어

뉴욕일원 한국국적 수감자 감소세
뉴욕 일원 교도소에 복역 중인 한국 국적 수감자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등 총영사관 관할 5개주내 교도소에 실형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한국 국적자는 10월1일 현재 2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감자 35명 보다 무려 31% 급감한 것이다.

역대 수감자 증감추이를 보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9년 51명에서 2010년 44명으로 급감한 뒤 2011년 40명, 2012년 30명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이어오다 2013년 33명, 2014년 36명, 2015년 41명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등락을 반복해오고 있다.


2016년 30명, 2017년 26명으로 감소된 수감자수는 2018년 다시 30명으로 반등하며 증가세로 전환한 상태였다.

이처럼 수감자가 다시 감소세로 반전된 것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 중 한인 수감자들이 대거 출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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