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여부 알려주는 앱 나왔다

2020-10-02 (금) 08:01:07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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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정부, ‘COVID Alert’ 운영…개인정보 노출안돼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여부 알려주는 앱 나왔다

뉴욕주정부가 1일부터 제공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바일 앱의 모습.

뉴욕주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할 경우 경고해주는 기능을 갖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코비드 얼럿’(COVID Alert)을 배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일 “코비드 얼럿은 코로나19 확진자가 6피트 이내에 있는지와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10분 이상 있었는지를 알려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코비드 얼럿은 위치 추적을 위한 GPS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확진자의 이름 등도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 신상정보는 일체 노출되지 않는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COVID Alert’을 검색한 뒤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고 사용하면 된다.


뉴욕주 뿐 아니라 뉴저지,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델라웨어주 등에서도 이 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앱은 뉴욕주정부가 연방기금과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자선단체에서 받은 코로나19 기금 70만달러를 들여 개발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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