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피하라’ 잘못된 경보 발송 솔라노, CC, 마린 수천명에

2020-10-02 (금) 1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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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수천명이 1일 나파 글래스 산불 위험을 경고하면서 안전하지 않다면 대피하라는 긴급 알람을 받아 혼란을 빚었다.

이 알람은 솔라노, 콘트라코스타, 마린, 욜로 카운티 등 주민 수천명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 소셜미디어 계정은 각 카운티에서 이 명령을 내리지 않았음을 게시하면서 주민들의 우려를 진화했다. 현재 대피령은 나파, 소노마 카운티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대피령 지역 및 지원센터는 https://www.fire.ca.gov/incidents/2020/9/27/glass-fi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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