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미성년자 1000명중 1명 “코로나로 보호자 잃어”
2020-10-01 (목) 07:54:53
조진우 기자
뉴욕주 미성년자 1,000명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부모 또는 보호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나이티드 하스피탈펀드(UHF)와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지난 3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7월까지 뉴욕주 전체 18세 미만 미성년자 1,00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4,200명이 코로나19로 부모나 보호자가 사망했다.
또 32만5,000명의 미성년자가 이번 전염병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빈곤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인종별로 보면 흑인(600명 당 1명)과 히스패닉(700명 당 1명) 미성년자들이 아시안(1,400명 당 1명)과 백인(1,500명 당 1명) 보다 2배이상 더많이 보호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