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마스크 착용 집중 단속

2020-09-30 (수) 08:08:1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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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률 3.25%로 다시 상승세

뉴욕시정부가 마스크 착용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9일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뉴욕시가 마스크 착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나선 것은 코로나19 감염률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실제 뉴욕시 코로나19 감염률은 이날 3.25%를 기록하면서 이달 들어 처음으로 3%대를 웃돌았다.


뉴욕시는 7일 이상 코로나19 감염률이 3%이상을 유지하면 공립학교의 대면수업이 전면 취소되고, 2% 이상을 유지하면 식당과 바 등의 요식업소 실내영업 재개여부를 재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뉴욕시에서 코로나19 감염률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은 브루클린 그레이브샌드/홈크레스트(6.72%)·미드우드(5.53%)·보로팍(5.25%)벤손허스트/메이플톤(5.15%)·게리센 비치/홈크레스트/십헤드베이(4.05%)·플랫랜드/미드우드(4.08%), 퀸즈 큐가든(3.61%)·엣지몰/파 라커웨이(3.98%) 등의 지역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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