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2천명을 돌파했다.
SF크로니클의 실시간 추적 통계에 따르면 베이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8일 오전 8시 10만2천193명, 사망자 수는 1천490명이다.
지난 7일 신규 확진자 수를 전주와 비교하는 통계를 보면 산마테오가 28% 감소하면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솔라노(15%), 샌프란시스코(12%), 산타클라라(7%), 알라메다(2%) 순으로 감소했다. 반면 콘트라코스타 카운티는 17% 증가했으며 나파와 소노마, 마린 카운티 역시 11~13%로 비슷하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베이지역 카운티별 확진자 수는 28일 오후 1시 기준 알라메다 2만1천189명(사망 406명), 산타클라라 2만1천153명(사망 312명), 콘트라코스타 1만6천640명(사망206명), SF 1만1천195명(사망 101명), 산마테오 9천897명(사망 150명), 소노마 7천412명(사망 122명), 마린 6천730명(사망 118명), 솔라노 6천309명(사망 63명), 나파 1천668명(사망 12명)이다.
■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9월 28일 오후 1시 서부 기준)
▲캘리포니아 81만1천185명(사망 1만5천607명)
▲베이지역 10만2천193명(사망 1천490명)
▲미국 734만6천167명(사망 20만9천672명)
▲전세계 3천348만7천939명(사망 100만4천8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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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