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교통시설서 대변 보면 100달러 벌금
2020-09-24 (목) 07:37:30
금홍기 기자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대중 교통시설을 이용하면서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대변을 보는 행위 등을 처벌하는 새 규정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키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그동안 MTA는 다른 승객들에게 비위생적인 행위를 하는 승객에 대해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이 규정에는 침을 뱉거나 소변을 보는 행위만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어 대변을 보는 경우에는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었다.
MTA는 이 밖에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안에 앉아 있는 행위도 금지시켰으며, 샤핑카트를 끌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할 수 없도록 했다.
전자담배 흡연도 이번 새로운 규정에 따라 모든 열차 내와 역사에서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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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