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경계 질환 양질의 치료위해 노력”

2020-09-21 (월) 08:17:4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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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박 교수, 프레스비테리안 병원 퀸즈분원 신임 신경외과 과장 내정

“신경계 질환 양질의 치료위해 노력”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 퀸즈분원이 신임 신경외과 과장에 존 박(사진) 웨일코넬의대 신경외과 교수를 내정했다.

퀸즈분원은 10일 신경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박 교수를 영입함으로써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 보다 양질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교수는 “무엇보다 뉴욕출신으로서 퀸즈 지역 주민들에게 신경외과 분야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병원을 믿고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실력을 가진 신경외과 구성원들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교수는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미 보건연구소 재직 당시 저급 신경교종과 재발성 악성 신경교종의 수술 치료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악성 신경교종에 대한 국립암연구소(NCI) 임상시험에 등록한 환자들의 신경외과 전문의로 활동했다.

퀸즈 출신의 박 교수는 브라운대와 하버드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하버드대 의대 산하 브리검 앤 여성 병원과 보스턴 어린이 병원에서 신경외과 수련의 과정을 거쳤으며 캘리포니아주 산타 바바라에 위치한 코타지 헬스의 뇌하수체종양 분야 초대 메디컬 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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