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웨체스터서 첫 사망자 발생

2020-09-18 (금) 08:24:07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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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웨체스터카운티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17일 웨체스터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용커스에 거주하는 76세 여성이 지난달 22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

보건국은 이번에 사망한 여성은 올 들어 웨체스터에서 첫 번째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번째 환자였다고 밝혔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경증으로 무증상인 경우가 많지만 2~14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열이 발생하거나 두통, 근육통을 일으킬 수 있다. 중증 감염은 드물게 나타나지만 노인은 시신경과 뇌신경, 다발신경근염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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