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내 전철역·버스에‘옴니’설치 완료
2020-09-17 (목) 08:06:52
이지훈 기자
맨하탄 내 모든 전철역과 버스에 터치형 결제시스템 ‘옴니’(OMNY) 설치가 완료됐다.
MTA는 15일 맨하탄 내 151개 전철역과 버스 800대에 옴니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MTA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스태튼아일랜드, 지난 7월 브롱스의 모든 전철역에 옴니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MTA는 올 연말까지 퀸즈와 브루클린 내 모든 전철역에도 옴니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현재 뉴욕시 전철역의 옴니 설치율은 전체 472개역 중 348개로 약 74%에 달한다.
알 푸트레 옴니 총책임자는 “지난해 5월 옴니 서비스를 개시한 후 최근 들어 사용 횟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매주 11만회에 달하는 이용횟수를 달하며 메트로카드 대신 옴니를 사용하는 전철 탑승객이 지난 2월 대비 2배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옴니는 크레딧카드와 구글페이, 애플페이 등 비접촉식 신용카드와 디지털 지갑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로, 사용 가능한 전체 역 목록은 홈페이지(mt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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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