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입생 기숙사 일시 폐쇄

2020-09-16 (수) 08:19:2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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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대 코로나 확진자 6명 발생

뉴욕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신입생 기숙사를 일시 폐쇄했다.

대학측은 14일 “맨하탄 그리니치 빌리지 5애비뉴와 10스트릿에 위치한 기숙사 루빈 홀에서 생활하던 신입생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건물을 당분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루빈 홀에서 생활하던 400명의 학생들은 최소 15일까지 밖에 나오지 못한 채 방안에서 격리됐다.

뉴욕대는 기숙사에 머물고 있던 학생들이 모두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뉴욕대는 가을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이 기숙사에 입주하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하지만 지난 5일 밤 맨하탄 학교 인근 워싱턴 스퀘어 팍에서 수 백명의 젊은이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파티를 벌이는 지침을 위반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후 뉴욕대는 코로나19 지침을 위반한 학생 20여 명을 정학처분 한 바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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