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립교 교사 16명 코로나 확진
2020-09-14 (월) 08:11:51
조진우 기자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교사노조(UFT)는 10일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교사 1만5,000명 중 16명이 양성반응을 보여 확진율이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UFT는 9월 초부터 교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지만 열흘이 지난 최근에서야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시정부를 비판했다.
또 UFT는 만약 시정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앞당기지 않는다면 오는 21일로 예정된 등교 수업이 지연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시장실은 “시정부는 그 누구보다 뉴욕시 교사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검사를 받은 교사의 95% 이상이 48시간 이내에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앞으로 UFT와 긴밀히 협력해 학교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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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