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럿거스대 인근서 주말 총격…2명 사망

2020-09-14 (월) 07:31:17
크게 작게
뉴저지 럿거스대 캠퍼스 인근에서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전 1시30분께 뉴저지주 뉴브런스윅 럿거스대 캠퍼스에서 몇 블록 떨어진 거리 한복판에 자동차 한 대가 멈춘 뒤 차에서 내린 4명이 마구 총을 쏘고 달아났다.

인근에 사는 럿거스대 재학생 제이컵 비처(20)는 총격범들이 파티가 열리던 한 집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며, 10∼15초간 총격이 이어졌다고 NYT에 전했다.

이 사건으로 남성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미들섹스카운티 검찰청은 밝혔다. 총격 사건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럿거스대 학생들과는 무관한 사건으로 보인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이 대학은 이달 초 가을학기 수업을 재개했으나, 대부분 온라인 원격강의여서 캠퍼스 내에 거주하는 학생은 적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